안녕하세요. 메트로내과입니다. 지난 14일은 ‘세계당뇨의 날’이었는데요.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젊어지는 추세에 따라 당뇨병에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당뇨병이란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진단합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인 경우에는 특히 더 위험하며,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 위험도는 증가합니다.

또 최근에는 소아청소년의 당뇨병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니 자녀분의 건강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트로내과에서는 정기 검진을 통해 당뇨병을 진단하실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초기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규칙적인 정기검진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증상으로는 다식(많이 먹음), 다뇨(소변량 증가), 빈뇨(잦은 소변), 다음(목마름), 체중감소 등이 있습니다.

또 당뇨병인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을 동반할 수 있고 위험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을 받으면 약물치료와 함께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메트로내과는 대한당뇨학회 회원으로 당뇨병에 전문적인 내과 전문의 원장님들이 다수 있으며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으로부터 11년 연속 ‘당뇨, 고혈압’부분 적정성 평가 결과,

우수한 양호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당뇨병에 전문적인 강북 대표 병원이라고 자신합니다.

초기 검진부터 사후관리까지 믿을 수 있는 메트로내과가 항상 여러분들의 주치의로 자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